초기창업 3년 이내 기업이라면, ‘ 초기창업패키지 ’로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프로그램까지 집중 지원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유망 아이템과 기술을 지닌 창업 초기 기업이 시장 안착 및 성장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사업으로, 최대 1억원(평균 약 7천만 원)까지의 자금지원과 실증·멘토링·투자유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진행됩니다. 공고문 확인 → 회원가입 및 인증(중소벤처24 연계) →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 자료 업로드의 절차로 신청됩니다. 공고일·신청기간·제출서류 등은 매년 변동되므로 공고문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제출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서류평가 이후 심층인터뷰·발표평가가 진행되므로 사업계획서 제출 후 평가 준비를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공고에서는 신청기간이 2월말에서 3월초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신청 전 준비사항으로는 사업계획서 최신 양식 다운로드, 아이템의 기술성·시장가능성 근거 자료 확보, 대응자금(기업 부담금) 계획 수립 등이 있습니다. 일부 공고에서는 정부지원금 외에 ‘창업기업 대응자금’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비비용까지 감안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대상 조건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고일 기준 개인사업자는 사업자등록상 개업연월일이, 법인사업자는 법인등기상 회사성립일이 3년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업종 제한이 없지만 ‘중소기업기본법’·‘창업지원법’ 등 법률상 중소기업 및 초기창업자 정의를 충족해야 하며, 이미 사업을 오래 진행한 기업이나 중복지원제한 대상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스스로 일정 비율의 대응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공고도 있으므로 이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신청 자격 | 공고일 기준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 | 초기창업자로 인정됨 |
| 업종 제한 | 특정 업종 제한 없음 / 기술·아이템 우대 | 유망아이템 중심 선발 |
| 법률 기준 | ‘중소기업기본법’ 및 ‘창업지원법’ 정의 충족 | 중소기업·초기창업기업 대상 |
| 대응자금 유무 | 지원금 외 기업 부담금 일부 요구 가능 | 신청 시 예산계획 필수 |
| 제외 대상 | 사업기간 경과 기업, 중복지원 제한 대상 사업 참여 기업 등 | 지원 불가 혹은 제한 |
✅ 지급 금액
본 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을 통한 성장지원으로 구성됩니다. 최근 공고 기준으로 **지원금 최대 1억원**, 평균 약 **7천만 원 수준**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자금은 시제품 제작비, 지식재산권 취득비, 마케팅·홍보비, 외주용역비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창업프로그램으로는 시장진입, 실증검증, 초기투자유치 연계 등이 포함됩니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금액체계 예시입니다.
| 구분 | 지원금액(예시) | 비고 |
|---|---|---|
| 사업화 자금 | 최대 1억원 | 시제품·지재권·마케팅 등 |
| 평균 지원금 | 약 7천만 원 | 최근 기준 |
| 창업프로그램 비용 | 별도 제공 | 멘토링·투자연계 포함 |
| 기업 대응자금 | 정부지원금의 일부 비율(예: 70 % 이하 지원) | 기업 자부담 필요 |
| 지원기업 수 | 약 430여 개사 내외 | 2025년 모집 규모 참고 |
✅ 유효기간
선정된 기업은 공고문에 명시된 사업 수행기간 내에 모든 프로그램 및 자금집행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컨대 최근 2025년의 경우 접수 마감이 3월 11일로 설정되었습니다.
사업수행 기간 동안 중간점검 또는 실적보고가 요구되며, 이행이 부진할 경우 자금지원이 중단되거나 환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하고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장 또는 후속지원 여부는 주관기관 협약서 및 공고문의 ‘사업화 지원기간’ 규정을 따르며, 연장 신청 가능 여부나 완료 후 후속 사업 연계 가능성도 공고문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후 서류평가 → 발표평가 → 선정자를 발표하며 결과 확인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기업은 공고문에서 명시된 일정에 따라 발표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선정 후에는 주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사업화 자금 지급 및 프로그램 참여가 시작됩니다. 창업지원금 지급 및 프로그램 참여 여부는 협약서에 명시된 절차를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사업성과 보고서 제출 및 회계정산이 요구되며, 이행이 미흡할 경우 향후 정부지원사업 신청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 Q&A
Q1. 창업 3년이 조금 넘었는데 신청 가능할까요?
A1. 기본적으로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대상입니다. 따라서 3년을 넘어섰다면 해당 연도 공고문에서 허용 여부나 예외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2. 정부지원금 외에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있나요?
A2. 네, 일부 공고에서는 정부지원금 외에 기업이 ‘대응자금’으로 현금 또는 현물 부담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정부지원금이 전체 사업비의 70% 수준이라면 나머지 30%는 기업 부담분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Q3. 선정 이후 계획이 변경되면 지원금 집행에 문제가 없을까요?
A3. 사업화 자금 및 프로그램 지원은 협약서에 따른 계획을 기준으로 집행됩니다. 따라서 계획 변경이 필요한 경우 주관기관에 사전 승인 요청을 해야 하며, 무단 변경은 환수나 선정 취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4. 선정된 기업에게는 어떤 추가혜택이 주어지나요?
A4. 선정 기업에게는 자금지원 외에도 창업기업 맞춤형 교육, 전문 멘토링, 실증검증, 초기 투자유치 연결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이는 창업단계에서 시장 진입과 사업 고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입니다.
Q5. 본 사업과 다른 창업지원사업과 중복신청이 가능한가요?
A5. 일부 중복신청이 허용되나, 동일 목적·유형의 중복 수혜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동일 아이템으로 다른 사업에서 사업화자금을 받는 것은 제한될 수 있으며, 선정 후에도 중복지원 여부가 확인되면 환수 및 선정 취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Q6. 이 사업이 끝난 후에도 후속 지원 연계가 가능한가요?
A6. 예, 선정기업은 이후 ’창업도약패키지’, ’R&D 바우처’, ’TIPS 프로그램’ 등 정부의 후속 창업지원사업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